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발성 내분비종양증 (문단 편집) ==== MEN type I ==== '''웨르마 증후군(Wermer's Syndrome)'''이라고도 부른다. [* 빨리 늙어버려, 40~50세 쯤에 단명해버리는 조로증의 일종인 베르너 증후군(Wer'''n'''er Syndrome)하고는 전혀 다른 질병. 선천적이거나, 상염색체 때문에 발병하는 증후군인 건 같지만.] 부갑상선 종양, 뇌하수체 종양(프로락틴 과분비성), 췌장 종양(인슐린샘 종양 등 여러 가지.) 이 세 가지가 주로 생기고, 갑상선이나 부신 쪽에도 생길 수 있는데, 여기선 주로 발견되는 세 가지의 증상만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부갑상선 종양은 부갑상선샘 호르몬을 과분비 시키고, 골밀도가 떨어져 골절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무기력감, 변비 등이 주로 찾아온다. 뇌하수체 종양 중에서 프로락틴 과분비성은 프로락틴을 과분비 시키고, 이로 인해 여성의 경우, 젖이 나오거나, 성욕 감퇴 또는 불임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난다. 췌장 종양 중 인슐린샘 종양은 인슐린 과분비로 인해 저혈당이 쉽게 오는 체질이 된다. 뇌하수체 종양의 발병 정도가 심해지면, 뇌의 기억력 조차 점차 잃어버리기도 한다. 뇌가 제기능을 못 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을 하루 아침에 까먹어버리는 한국 드라마 여주인공들이 다 걸리는 [[기억상실증]]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경우도 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106&docId=266476479|실제로 하루 아침에 상대방을 기억 못 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